'천하제빵' 이석원 명장 "이혜성·박둘선, 정식 심사 거쳐..실력있다"[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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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1월 30일, 오후 02:39

[OSEN=지형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MBN 새 예능 ‘천하제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심사위원 이석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1.30 /jpnews@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천하제빵' 이석원 명장이 이혜성과 박둘선의 실력을 인정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세영 PD를 비롯해 MC 및 심사위원을 맡은 이다희,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천하제빵’은 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이날 윤세영 PD는 '흑백요리사'와의 차별점과 방글이, 이혜성, 박둘선 등 스타들을 섭외한 것에 대해 묻자 "방송 시점이 비슷해서 더 그럴수도 있다. '흑백요리사'의 빵버전이 아니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한 명의 우승자를 뽑기 위한 과정은 비슷할거다. 저희가 제일 중점 뒀던 '흑백요리사'와 다르다 생각하는 부분은 '흑백요리사'는 계급간 전쟁이라는 표현통해 스타셰프들이 경쟁 펼친다면 저희는 새벽 3, 4시면 기상해서 본인 영업장 운영하는 작은 가게 사장님이 많다. 그런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했을때  꿈에 대한 증명을 받고 싶다고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자리가 없었던거다. 빵에 대한 본인들의 만듦에 있어 증명받고 싶고 진정성있게 그 업 하시는 분들한테 프로그램에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드렸다. 이혜성씨나 박둘선씨도 잘 모르시겠지만 한두달 배워서 하신 분들 아니다. 몇년의 과정 통해서 박둘선씨는 직접 빵가게를 운영하고 이혜성씨도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5년 전에 따고 지금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발효종 직접 키우면서 작업실에서 운영하고 계신다. 진정성 통해 프로그램에서 증명받기 위해. 저희 영제가 ‘베이크 유어 드림’이다.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에게 기회 제공한거라 꿈의 대결이란 점이 '흑백요리사'와는 다른 점"이라고 짚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이석원 17대 제과제빵 명장 역시 이혜성과 박둘선에 대해 "그분들이 섭외된 게 아니지 않나. 정식으로 서류심사 통해 올라온거다. 심사 했을때 저는 메인작가님한테 혼났다. 진짜 맛있었냐고 했을때 정말 맛있었고 실력 있었다. 저도 처음엔 색안경을 끼고 봤다. 이분이 진짜 제품을 알고 만드는건가, 누가 해준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작업공정 봤을 때 어느누구보다도 실력 있었다는걸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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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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