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축소술’ 이지혜, 바뀐 얼굴 스트레스였나..“실물이 낫다는 말 이해"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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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1월 30일, 오후 02:46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 이후의 복잡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재벌가 요리선생 '흑백요리사 서울엄마' 김밥 레시피 최초공개 (초간단, 우정욱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정욱 셰프가 이지혜의 집을 찾은 가운데, 이지혜는 등장한 우정욱 셰프를 보자마자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미인이시다”고 칭찬했고, 우정욱은 “제가 화면을 잘 안 받는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곧바로 “그 마음을 너무 잘 안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리액션처럼 보였지만, 최근 외모 변화 이후 쏟아진 반응과 시선을 직접 겪고 있는 자신의 상황과 맞닿은 발언으로 해석되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혜는 인중축소 수술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인중 길이가 오래된 콤플렉스였다”며 “나이가 들수록 더 길어 보였고, 여러 시술 과정에서도 계속 권유를 받아 결국 결심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수술 직후 다소 어색한 모습에 대해서는 “한 달만 기다려 달라”며 회복 과정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수술 직후에는 예상치 못한 반응도 이어졌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예능 ‘비서진’에서는 오랜 지인인 배우 이서진이 인중축소 관련 기사를 언급하며 “나는 옛날이 더 좋다”고 솔직한 평가를 내놔 이지혜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당시 이지혜는 “이미 성형했는데 어쩌지”라며 웃픈 반응을 보이면서도, “아직 다 자리 잡은 게 아니다”라고 거듭 설명했다.

이처럼 수술 고백 이후 호응과 평가가 동시에 쏟아지는 가운데, 이지혜는 최근 콘텐츠에서는 직접적인 언급 대신 공감과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내며 한층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육아와 일상, 솔직한 고민까지 꾸준히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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