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 상황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김종국의 결혼 계기를 듣고 "저도 결혼 생각은 있다. 정말 저분이면 하겠다는 생각이 들으면 할 건데,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다. 괴로운 것보다는 외로운 게 낫다고 하지 않냐"고 밝혔다.
그는 "내일모레 반백이다. 너무 혼란스럽다"며 "마지막 연애는 오래됐다. 썸은 있었는데 연애는 3년 됐다"고 토로했다.
전현무는 선 자리가 들어오지 않냐는 질문에 "들어오지만 제가 불편해서 안 나간다. 그분들은 제가 누구인지 알고, 100% 결혼할 생각으로 나오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부담이 있다. 그냥 '자만추'가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숙이 "유독 전현무는 열애설이 많이 나는 것 같다. 거의 가짜뉴스인데 유독 많이 난다"고 묻자 전현무는 "재밌으신가 보다. 예능인 중 결혼 안 한 사람이 거의 저밖에 없다. 다 가니까 공격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을 언급하며 "박명수 형 때문에 기사가 많이 났다. '전현무 홍주연 5월 결혼' 이렇게 말씀하시고 심지어 '슈돌' 나간다고 하셔서 난 잘못도 안 했는데 욕을 먹는 거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지난 2024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홍주연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실제 두 사람은 인연이 없다고 전해졌다.
의도치 않게 비난을 받아 속상했다는 전현무는 "이렇게 해서 후배 이름이 알려졌다. 시장을 다니는데 알아봤다더라. 주연이한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때랑 달라서 아나운서가 주목받기 쉽지 않다. 본인만 괜찮으면 노이즈 마케팅으로라도 알려지면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MHN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