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혼은 더 즐거워, 신중히 결혼할 것" ('사당귀')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30일, 오후 09:00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황당한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최고 시청률 6.7%,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 190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로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KBS 51기 신입 아나운서 이상철, 심수현, 박효진의 '뉴스 즉석 라이브 합평회'가 펼쳐진다. 생방송 중 펼쳐지는 긴급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신입 아나운서들의 모습에 박명수는 "잘될 거 같다"며 감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숙은 전현무에게 "소문에 시말서를 매달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을 소환한다. 전현무는 과거를 회상하며 "매달 쓴 건 아니다"라고 소문을 정정하며 "계절마다 쓴 건 맞다"며 KBS 시말서 백과사전의 위엄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아나운서실에서 피자와 콜라를 먹은 후에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라더니 "KBS 뉴스입니다. 라고 말한 후 트림이 나왔다. 시말서에 다시는 트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곧이어 시말서 전문가였던 전현무를 추앙하는 김진웅이 '전현무'를 주제로 3분 스피치를 펼쳐 전현무를 흡족하게 만든다. 김진웅은 전현무를 마이클 조던에 빗대어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마이클 조던, 그는 goat였다. 그런데 아나운서로서 goat 반열에 들어가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전현무"라며 스피치를 시작한다.

아나운서 선배가 김진웅을 향해 "내용이 호감과 비호감 사이"라고 평가하자 전현무는 "그게 우리 파들의 매력이다. 호감과 비호감의 중간"이라고 수긍하며 '전현무 라인'의 탄생을 알린다.

또 전현무는 자신의 3분 스피치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그는 "고대 수메르인들은 비문을 남겼다. 결혼은 즐거운 것이다. 하지만 이혼은 더 즐거운 것"이라더니 "해야 좋은 것인지 안 해야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신중하게 하고 결혼 소식을 '사당귀'로 알리겠다"고 밝힌다.

과연 아나운서로서 goat반열에 오르고 있는 전현무를 중심으로 한 전현무의 역대급 과거와 현재는 어떤 모습일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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