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들의 화살 테러, 표적은 ‘소녀상’이었다?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30일, 오후 09:19

30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산책하던 여성에게 난데없이 날아든 화살 사건을 파헤쳤다.

길이 80cm에 달하는 화살이 애완견과 산책을 하던 여성을 살짝 비켜 날아든 이 사건은 보도 당시 큰 충격을 안겼다.

문제의 화살은 양궁 게임장에서도 위험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냥용 화살이었고 게다가 이 사건에 사용된 활 역시 개량된 것으로 조준이 정확하지 않다고 알려진 것이었다.

사건을 일으킨 20대 남성들은 왜 이 위험한 활과 화살을 도심 한가운데서 시민을 향해 사용했을까.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유는 “호기심에 멋있어 보여서 쐈다”라는 것.

‘궁금한 이야기 Y’는 이 사건을 다루며 범인들이 이토록 위험한 행동을 한 이유를 좀 더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방송에서는 20대 남성들이 활을 쏜 행동은 CCTV 영상을 근거로 의도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서 불과 3미터 정도 떨어진 소녀상을 표적으로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빈번해지고 있는 묻지마 테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단순히 장난으로 시작된 무책임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 있음을 방송은 경고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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