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전생의 아내 오세영에 복수 대신 '새 삶' 살 기회줬다..."날 믿어봐요"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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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30일, 오후 11:10

(MHN 김소영 기자) '판사 이한영' 지성이 복수를 위해 거대한 판을 짰다. 

30일 MBC '판사 이한영' 9화에서는 이한영(지성)이 자기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남용 대법관을 무너뜨릴 계획을 진행했다. 이한영은 이날 송나연(백진희)을 만나 에스쇼핑 장태식과 황남용 사이 두터운 관계를 폭로했다. 

이후 이한영은 "내가 해날로펌을 갖게 해줄게요"라며 대법원장을 해날로펌에서 앉히자고 유혹한다. 바로 백이석(김태우)을 대법원장으로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과거 장인이었던 유선철(안내상)의 '백이석을 해날로펌 고문 변호사로 만들고 싶다'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안이었다. 

그는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이라며 "대통령 추천만 받아달라"고 부탁했고, 유선철은 이한영 계획대로 욕망에 사로잡혔다. 동시에 이한영은 전생에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었던 아내 유세희(오세영) 비위를 맞춰주며 마음을 훔쳤다. 

이한영은 자신에게 마음이 끌려 "나중에 전관으로 와라. 우리 집에서 원하는 건 사위가 아니라 머슴이다"라며 이별을 고하는 유세희에게 "내가 해날로펌 갖게 해준다고 했잖아요. 날 믿어보는 건 어때요"라고 말했다. 이한영은 독백을 통해 그녀가 이번 생에선 자신처럼 다른 인생을 선택하길 바란단 속내를 내비쳤다. 

그런 와중 이한영은 백이석을 찾아가 "대법원장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만약 이를 거절하면 황남용 대법관이 강신진(박희순)의 꼭두각시 대법원장이 돼 비리 판결이 지속될 것이라 말했다. 때마침 해날로펌 유선철은 백이석에게 연락해 "원하신다면 제가 대법원장 추천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만"이라고 은밀하게 제안했다. 모든 것이 이한영 계획대로 되고 있었다. 

이한영은 송나연을 통해 강신진 뒤에 전직 대통령 박광토가 있단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다. 전생엔 몰랐던 내용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한영이 짠 아시아 투자 사기꾼들을 상대로 한 역 사기 작전이 검찰의 이른 등장으로 송두리째 엎어질 위기를 맞는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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