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강추위 속 해돋이를 기다리던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이 각자의 종교에 소원을 빌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와 도운은 해돋이를 보러 새벽에 산 정상에 올라 기다렸다.
두 사람은 예상 밖의 강추위에 말이 어눌해지고 정신까지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이른 등산에 해가 뜨기까지 시간이 남은 상황. 기안84는 "태양이 동그래야 된다는 선입견을 버리면 돼"라고 했고, 도운도 "그니까요 다 떴네"라고 맞장구치며 "소원을 빌자. 형님은 부처님한테 빌고, 저는 하나님한테 빌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두 사람은 불교와 기독교로 각자 다른 종교에 기도를 했다. 도운은 "아멘"이라고 기도를 마쳤고, 기안84는 "부처님 나무아미타불"이라며 기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헷갈리시겠다. 누구 말을 들어줘야 하나"라고 농담했고, 도운은 "위에서는 아마 다 친하실 거예요"라고 받아쳤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