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배우 이청아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6.01.26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31/202601312336779358_697e1c823a4d5.jpg)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청아가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2n년째 여사친 실존 유바리토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유연석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여사친' 배우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유연석은 "요즘 새해 들어서 가진 관심사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관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연석은 "치유를 위해서? 고관절을 지키기 위한 루틴같은게 있냐"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내가 지금 고관절 재활 운동에 대한 콘텐츠를 못해도 100개는 본것 같다"며 "내가 교통사고 나서 고관절을 살짝 다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연석은 "그래? 작년에?"라고 걱정했고, 이청아는 "작년 8월, 딱 드라마 시작할때. 다쳐서 아프다 아프다 했는데 바로 촬영이어서 치료를 받을 골든타임이 지나니까 허리 타고 오고 목타고 오고 이런거다. 근데 액션이 많잖아. 구두 신잖아. 그리고 잠 부족하지. 그러니까 당연히 나아야했는데 이렇게 자꾸 떨어지니까 왜 아픈지가 너무 답답한거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왜냐면 평상시 걸어다닐땐 멀쩡하다가 갑자기 회전할땐 아프고 그래서 도대체 고관절이 어떻게 생겼길래 내가 이렇게 아픈가 그랬는데 이게 진짜 중요한 관절이더라. 우리 몸에서 제일 큰 관절이래"라고 깨달음을 전했다.
유연석은 "그렇지. 코어를 지탱해주는"이라고 말했고, 이청아는 "얘가 여러 군데랑 협응을 해서 지금은 내가 이게 뭉쳐서 여기가 아프구나, 지금은 내가 힐 신고 뛰어서 여기거 뭉쳤구나를 알게 되니까. 그냥 일상에서 고관절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하나만 알려달라. 뭐가 있냐"고 물었고, 이청아는 "되게 간단하다. 등대고 하는 브릿지 있지 않나. 그것도 고관절에 되게 좋다. 엉덩이 근육이 고관절을 지탱해주는거니까"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대둔근 주변을 운동해주는게 (좋다)"고 말했고, 이청아는 "맞다. 또 운동 전문가지 않나"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운동 안한지 오래됐다"고 쑥스러워하며 "좀 나아졌나 그래서"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지금 구두 덜 신으니까 훨씬 좋아지고 있고 촬영 끝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쉴거다. 한 4일정도는"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연석은 "나도 그런걸 몰랐다가 '헤드윅' 할때 어쩔수없이 힐을 신고 뛰어다니니까 계속 허리가 아팠다"라며 "예전에는 아프면 원인이 있었다. 눈에 띄는 원인이 있었다. 뭘 잘못했거나 뭔가가 있었는데 지금 또래들 얘기 해보면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아프고 담걸리고. 이런 얘기를 선배들이랑 했었다. 선배님들은 그런다. 연기하다가 연인사이야. 청아가 갑자기 나가버려. 청아씨! 하다가 '억'하는거다"라고 일화를 전했고, 이청아는 "나 너무 이해한다"고 공감했다.
유연석은 "선배들은 그런 거에 담이 오고 아프고 하신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청아는 "어제 촬영을 하는데 그냥 진짜 별거 아니다. 그냥 차 문을 열고 내리는거다. 근데 차 문을 열고 내리는데 '아!' 했다. 다쳤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왜 아픈지도 모르고. 근데 다만 차가 좀 깊다. 깊이 앉았다 일어나야하는거 하나인데 서글픈거다. 서럽다"라고 세월의 흐름에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도 "너무 이해한다. 나도 잠 못자고 스케줄 다닐때 보면 차에서 자지 않나. 자고 나갈때 굉장히 천천히 나간다. 거의 느림보처럼"이라며 "나도 급하게 하면 그렇더라고"라고 공감했고, 이청아는 "어른들 하시는 말에 틀린게 하나도 없다. 다 맞는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청아는 차기작으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오는 2월 2일 밤 10시 ENA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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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주말연석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