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결승전, 이동국 '라이온하츠FC' 전반에 두골 몰아쳐..."안정환 팀 초유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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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1일, 오후 08:04

(MHN 김소영 기자) '뭉쳐야 찬다4' 감독 안정환과 이동국이 결승을 앞두고 전에 없던 예민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 42회에서는 판타지리그 최종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전반 내내 양 팀 모두 골을 내지 못하고 고전하던 가운데, 전반전 5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라이온하츠FC 측이 파울로 프리킥을 내어준다. 이에 한은성과 시우민은 "아니 왜", "지나가고 넘어지는데"라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다행히 프리킥은 볼로 이어지지 않고 커트됐다. 안정환 역시 중간 중간 심판 판정에 강하게 반응하며 항의하기도. 

첫 골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반 30분 라이온하츠FC에서 터졌다. 강현석과 이용우가 만든 골이었다. 사자 군단은 '매끈매끈하다' 춤을 추며 첫 골의 기쁨을 즐겼다. 안정환은 "왜 맨투맨을 안 잡고 있냐"며 고개를 숙였다. 

두 번째 골 역시 라이온하츠FC에서 터졌다. 이안 선수의 발리슛 골에 김남일은 "아무도 라이온하츠가 전반전에 2대0으로 앞서나갈 거라 생각한 사람 없다"며 흥분했다. 이렇게 전반전이 끝이 났다. 

안정환은 망연자실한 선수들에게 "0대0이라 생각해라. 30분이나 남았다"며 멘탈을 다잡았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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