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카자흐스탄 도착하자마자 하소연..."정남이 때문에 X고생, 정신없다" ('미우새')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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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1일, 오후 09:5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성민이 절친 배정남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도착 두 시간 만에 개고생을 선언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떠난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배정남 등 ‘경상도 사나이’ 4인방의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10년 전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뒤, 배정남이 명절마다 이성민의 집을 방문할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에 발을 내딛자마자 이들의 우정은 ‘고난’으로 바뀌었다. 우여곡절 끝에 공항을 빠져나온 이성민은 김성균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여기 정남이 때문에 X고생 중이다. 정신없이 도착해서 두 시간 만에 공항을 빠져나간다”라고 하소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성민의 무심한 듯 따뜻한 ‘츤데레’ 면모도 빛을 발했다. 아내에게 연락해 보라는 김성균의 말에 “왜? 안 해도 돼”라며 쿨하게 답한 것. 하지만 그 사이 배정남이 몰래 누군가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자 이성민은 “정남이 여자랑 통화한다”라며 깜짝 폭로에 나섰다.

반전은 통화 상대였다. 배정남이 통화하던 상대는 다름 아닌 이성민의 아내였던 것. 당황한 이성민이 “나도 전화 안 하는데 네가 왜 하냐”라고 묻자, 배정남은 “형님이 안 하시니까 제가 하죠”라며 특유의 살가운 넉살을 부려 이성민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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