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이성민이 카자흐스탄 여행의 총무가 되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성민, 배정남,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카자흐스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과 이성민의 관계도 언급됐다. 신동엽은 "진짜 친형제만큼 친하다"며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설명했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는 총무를 정하는 문제로 티격태격했다. 배정남이 "회비를 걷어서 총무를 정하자"고 하자, 이성민은 "이 여행을 네가 만들었잖아, 네가 해야지, 난 몰라"라며 선을 그었다.
배정남은 "저는 돈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라 안 된다"고 하자, 이성민은 "막내가 해야지"라며 배정남 쪽으로 다시 한번 몰아갔다. 그러자 김성균은 "전 작품에도 선배님 밥알 세고 그랬잖아"라며 이성민을 언급했지만, 이성민은 극구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이성민 쪽으로 기울었고, 결국 이성민이 총무를 맡게 됐다. 또한 총무의 상징인 '핑크 전대'도 몸에 둘렀다.
이후 이성민은 회비를 세던 중 "40만 원씩 4명이면 (5만 원 권) 32장이어야 하는데 24장"이라며 이상함을 발견했지만, 곧 "내가 안 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이후에도 돈이 든 핑크 전대를 몸에 지니고 다니며 총무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hyj0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