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성민이 카자흐스탄의 전통 사우나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K-사우나’ 자존심을 드러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떠난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됐다.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등 경상도 사나이 4인방의 본격적인 카자흐스탄 힐링 여정이 그려졌다. 시장에서의 밀당 쇼핑으로 진을 뺀 이들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현지의 스팀 사우나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사우나였다.
사우나용 모자를 나란히 쓰고 나타난 네 사람의 진귀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맏형 이성민의 ‘아재 본능’이 깨어났다. 후끈한 스팀 속에서도 그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내가 평소에 가는 한국 사우나보다 뜨겁진 않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우나로 피로를 씻어낸 멤버들은 이어 자연 속에 위치한 캡슐 호텔로 이동했다.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내부 인테리어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배정남과 김종수, 그리고 이성민과 김성균이 각각 방을 나누어 쓰기로 했다.
특히 압권은 캡슐 호텔의 천장 썬루프였다. 버튼 하나로 천장이 열리며 카자흐스탄의 밤하늘과 쏟아질 듯한 별들이 나타나자, 조금 전까지 사우나 열기를 따지던 아재들은 온데간데없이 감성 가득한 소년으로 돌아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