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임찬규, 홍창기는 비시즌을 맞아 육아에 지친 동료 유부남 선수들을 위해 큰맘 먹고 대리 육아에 나선다. 이들이 만나게 된 ‘트윈스 주니어’ 3인방은 유영찬 선수의 아들 유이안, 박해민 선수의 아들 박이든, 고우석 선수의 아들 고태현 군이다.
그라운드의 에이스들도 쩔쩔매게 만든 아이들의 무한 체력과 키즈카페 곳곳에서 발발하는 ‘장난감 소유권 분쟁’은 9회 말 투아웃 상황보다 더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쉼 없이 이어지는 놀이 시간과 점심 식사, 그리고 잠도 자지 않는 ‘에너자이저’ 주니어들의 공세에 급격한 체력 저하를 겪는다. 평소 냉철한 승부사였던 홍창기가 공룡 슈트를 착용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물론,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대화가 끊이지 않던 임찬규의 무한 에너지마저 방전시킨 육아 현장은 ‘영혼이 가출’한 에이스들의 리얼한 모습과 함께 이번 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야구기인’은 2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