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을 투명인간 취급"…해외 패션쇼서 인종차별 논란 '발칵'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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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02일, 오전 10:37

해외 패션쇼에 참석한 배우 정해인이 서양인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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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정해인이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지난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한 정해인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정해인은 양옆에 앉은 서양인 남성들 사이에 쪼그려 앉았고, 두 남성은 정해인을 사이에 두고 두 다리를 과하게 벌린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정해인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계속 응시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정해인을 투명인간 취급했다", "배려가 너무 없다", "명백한 인종차별"이라며 두 남성들의 행동에 분개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저 정도를 인종차별이라고 할 수 있냐", "단순한 매너의 문제"라며 판단을 유보하는 반응도 나왔다.

해외 패션쇼에서 국내 연예인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그룹 블랙핑크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 영국 유명 패션 잡지 엘르 UK가 로제만 빠진 단체 사진을 공개해 입길에 올랐다. 이에 더해 함께 사진을 찍은 찰리 XCX는 로제만 음영 처리된 사진을 올려 논란에 불을 더 지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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