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풍자의 절친한 친구인 개그우먼 신기루가 상대적 박탈감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와 손절을 선언했다. 지난 1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 풍경 아래서 촬영한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풍자는 폭설이 내리고 있는 길목 한가운데에서 눈을 맞고 서있다.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따뜻한 부츠로 보온한 뒤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는 풍자의 패션과 몸매가 눈에 띈다. 27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것처럼 확연히 날씬해진 모습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중엔 절친한 동료 신기루도 있었다. 이를 본 신기루는 댓글을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신기루는 "거진 하수빈언니 몸이네"라며 "상대적 박탈감 느껴져서 못 만나겠다"라고 손절(?)을 선언하기도.
역대급으로 날씬해진 풍자의 전신사진을 본 팬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마을버스(?)만 하게 찍혔던 언니는 대체 어딜가신거죠?", "장카설풍", "살 그만 빼요", " 언니가 이 세상에서 100그람이라도 사라지는 걸 원치 않는다구요", "언니 진짜 배신이에요. 명동 촬영 때 우리 부피 똑같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풍자는 최근 몸무게 27kg 감량 사실을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건강 이상설이 돌기도 했던 그는 "요즘 다이어트하고 나서 '양이 줄었다'의 문제가 아니라 매운 걸 못 먹게 됐다"고 뜻밖의 부작용을 토로하기도 했다. 풍자는 "짜게 먹는 것도 힘들다. 짠 거 먹으면 한 이틀 동안 조갈하다. 매운 것도 많이 못 먹겠더라"라고 다이어트의 고충을 전했다.
풍자는 최근 모델 한혜진의 채널에 출연해 위고비, 삭센다 등 다이어트 주사제를 사용한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밥을 먹고 30분 뒤면 갑자기 토하거나 전조증상 없이 설사를 쏟아내는 등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사진=풍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