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재일교포 3세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일본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12살 연상인 46세 재일교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애 기간이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고 밝힌 의뢰인은 "예비 시댁에서 결혼을 하려면 1년간 동거하며 며느리 평가를 받아야 한다더라. 이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며 "남자친구 쪽에서 먼저 동거 이야기를 꺼냈는데 알고 보니 부모님 권유였다"고 털어놨다.
이 사실을 알고 남자 친구의 안 좋은 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마마보이다. 신혼여행도 엄마가 추천했다고 제주도를 얘기하고, 학창 시절 따돌림을 당해 10년 넘게 우울증을 겪고 있다. 현재도 약을 먹으며 치료 중인데 그 얘기를 여동생에게 했더라. 여동생이 수면제 먹으면 기억력이 안 좋아진다는데 오빠는 기억하냐 더라. 비웃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는 성기능 문제도 있었다고. 의뢰인은 "발기부전이다. 관계를 할 상황이 됐는데 안 됐다.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좋아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가 좋냐. 지금 만난 지 3개월 정도면 사실상 모르는 사람이다", "아들이 발기부전이라고 얘기는 해봤냐. 중요한 문제"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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