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담은 신보로 잠시동안의 이별을 고한다.
정동원은 지난 1월 26일과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5일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의 수록곡 ‘거짓말’과 ‘이등병의 편지’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은 과거 명곡의 감성을 살린 LP 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로 시작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동원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가 흘러나오며 원곡과는 또 다른 정서와 폭넓은 음악적 표현력을 선보였다.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정동원만의 색깔을 덧입힌 이번 곡들은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23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정동원이 가창한 ‘이등병의 편지’는 그 어느 때보다 담담하면서도 뭉클한 감성을 전한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아티스트의 상황과 맞물려 팬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울림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오는 2월 5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2’는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정동원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이번 앨범은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한층 깊어진 정서와 진정성을 담아냈다.
정동원은 앨범 발매 이후,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오는 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특별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과 직접 마주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오는 23일 해병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사진=정동원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