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유선♥이성호 "서로 억지로 만나→98일 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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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04일, 오전 01:08

윤유선과 이성호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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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첫 출연했다.

데뷔 52년 차 배우 윤유선은 지난 2001년 판사 이성호 씨와 결혼, 결혼 25년 만에 첫 동반 출연에 나선 것에 대해 "결혼 직후부터 인터뷰 요청이 많았는데 남편이 공직자다 보니 거절하다가 오늘 같이 왔다. 엄청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성호는 "결혼 당시 인터뷰를 사양했는데 꼭 해야 한다더라. 인터뷰를 하면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겠다고 해야 하는데 내가 법조인으로서 거짓말은 못하겠다고 했다"고 하며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장점은 솔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이성호는 "아내 외모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철이 없을 때라 서구적 외모를 선호해 첫눈에 끌리진 않았다"고 했고 윤유선은 "저는 원래 외모를 안 본다"고 맞섰다.

그러자 이성호는 "아내가 저를 먼저 좋아했다. 친구들하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더라. 하루도 안 빠지고 98일 동안 만나고 결혼식을 98일 만에 했다. 제가 정말 좋았나 보다"고 했고, 윤유선은 "나를 안 좋아했으면 제가 돌아갔겠냐. 내가 결혼해 준 것"이라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둘이 잘 맞는다. 도발이 긁히지 않는 천생연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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