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정우♥차정원, 7월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하반기로 연기

연예

OSEN,

2026년 2월 04일, 오후 06:45

[OSEN=하수정 기자] '11살 차'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랜 교제를 끝에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예정했지만, 예식 일정을 조금 더 미루기로 했다.

4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하정우와 차정원은 오는 7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7월 결혼식'을 취소하면서 예식 일정은 조금 더 미뤄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가 최근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고, 윤종빈 감독의 신작 출연도 확정하면서, 모두에게 더욱 좋은 날짜를 고르기 위해서 올 하반기로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정우가 열애 중인 비연예인 연인과 7월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울 시내 일부 예식장을 돌아다니며 문의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초 보도 매체는 하정우의 부친인 배우 김용건의 말을 빌려 축하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용건은 OSEN과 인터뷰에서 "처음에 기사 관련 연락을 받고 '나도 모르는 일이다. 축하할 일이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는데 마치 내가 하정우의 결혼을 맞다고 인정한 것처럼 기사가 나간 것"이라고 정정하며 "아들의 결혼 소식이 있으면 내가 다시 알리겠다"라며 너스레도 잊지 않았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 역시 하정우의 결혼설과 관련, OSEN에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한다는 것도 미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하정우의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졌지만, 실제 그의 연인은 모델 출신 배우 차정원이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고, 현재는 배우 활동보다는 패션, 뷰티 업계에서 더욱 주목받으며 활동 중이다.

한편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2년 데뷔해 영화 ‘추격자’, ‘항해’,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함께’ 시리즈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부터는 연출 및 제작에도 참여해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싱글라이더’, ‘PMC: 더 벙커’, ‘백두산’, ‘클로젯’, ‘리바운드’, ‘로비’, ‘윗집 사람들’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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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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