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종범이 외손자 육아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바람의 증손자’ 생후 25개월 고태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자신을 태우고 직접 운전하는 외손자 태현이에 이종범은 “우와 힘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할아버지가 볼 때 태현이는 피지컬 0.01%고, 체지방보다는 근육량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이종범은 “장딴지 근육을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하체다. 하체의 발달이 남다르다”라며 외손자의 다부진 허벅지를 자랑했다.

심지어 태현이는 20개월에 도 불구하고 스테퍼를 마스터한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종범은 스테퍼를 타고 노는 손자에 “스카우트 제의 오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떤 반면, MC 랄랄은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다. 김종민도 “‘슈돌’의 에너자이저가 한 명 들어왔다”고 반응했다.
특히 이날 이종범은 야구 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태현이의 실력을 테스트했다. 할아버지 이종범은 전설의 타격왕이자 야구의 신이었고, 외삼촌은 메이저리거 이정후, 아빠는 확신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다.
과연 태현이는 야구에 재능을 보일까. 이종범은 “아마 다섯 살쯤이면 (재능이) 튀어나온다. 정후도 2-3살 때 야구공을 좋아했다. 볼을 좋아할지, 잡는 걸 좋아할지, 뛰는 걸 좋아할지 나온다”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태현이는 야구놀이에 관심이 없었다. 이종범은 “야구 안 좋아하냐”, “야구 싫어?” 집요하게 물었지만 태현이는 자동차 장난감 놀이에 빠졌다. 이에 이종범은 “우리 태현이는 제가 볼을 줘도 볼 가지고 안 놀더라. 지금 현재로는”이라며 “앞으로는 지켜봐야겠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1,610억의 사나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깜짝 등장했다. 이종범과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등극은 물론, 2024년 꿈의 메이저리거에 입성해 몸값 약 1,61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조카 바보로 유명한 이정후는 스케줄 전에 태현이 보기 위해 잠깐 들렀다고. 외삼촌의 등장에 정후는 신이 났고, 이정후는 야구 흥미 유발 대작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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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