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동인 기자)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4일 동아닷컴 등 복수의 매체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제작진의 말을 인용해 김시현 셰프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김시현 셰프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녹화는 4일 진행되며,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시현 셰프의 이번 ‘나혼산’ 출연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출연진 가운데 최초 사례다. 또 여성 셰프로서는 처음이며, 지난 2018년 오스틴 강 출연 이후 약 7년 만에 셰프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시현 셰프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끈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요리 앞에서 강한 승부욕과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반전 실력과 당당한 태도로 화제를 모은 그는 방송 당시 “심사평에서 듣고 싶었던 말을 들어서 여한이 없다. 아쉽지만 후회되지는 않는다”는 소감을 남기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 이후 김시현 셰프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침착맨’ 채널에 출연해 ‘흑백요리사 시즌2’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대결 상대로 김희은 셰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라기보다는 언제 (김희은 셰프와) 해보겠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 두 분이 딱 계신데 눈을 가리고 음식을 드리니까 누가 선배고 후배고, 누가 1스타 셰프고 이게 없어지는 상태"라며 음식만 평가하는 방송의 취지를 살린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배우 배나라, 가수 한경록 등이 출연하며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김시현 계정, '흑백요리사 시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