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2026년엔 장가가야죠, 비욘세 스타일 좋아"…♥차정원 생각했나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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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2월 05일, 오전 10:00

하정우 차정원/뉴스1 DB

배우 하정우(47·본명 김성훈)가 11세 연하 연기자 차정원(36·본명 차미영)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간 그가 해왔던 이상형과 결혼 계획 발언들도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4일 '7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하정우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결혼을) 한다는 것도 미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상대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후 그의 교제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고, 이내 차정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사실은 최근 몇 년간 업계 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으며, 4일 한 매체의 깜짝 보도로 공식화됐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정원이 하정우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입장을 알렸다.

그간 하정우는 여러 방송에서 이상형이나 결혼 계획에 대해 많은 발언을 해왔다. 가장 최근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 했던 발언이다. 당시 하정우는 결혼에 관한 타로점을 보던 중 이용진이 "약간 여리여리한 스타일은 안 좋아하실 것 같다"며 외적인 이상형을 묻자, 이에 동의하며 가수 비욘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정우는 "결혼 적령기가 훨씬 지났다"라면서도 "이쯤 되면 안 하시는 게 낫지 않냐?"라는 이용진의 말에는 "그렇게들 권하더라, 그래도 가정을 꾸린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나에게도 그런 연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결혼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더불어 좋은 배우자의 조건을 묻는 말에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저와 비슷해야 할 것, 웃어른 공경하고, 지식과 지혜가 있을 것"이라며 3가지를 짚기도 했다.

그보다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된 신동엽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에서도 하정우는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밝혔고, "언제 장가가느냐"는 질문에는 "가야 한다, 내년에는 가겠다"고 전한 바 있다.

또 하정우는 지난 2024년 출연한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의 유튜브에서도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으냐는 질문에 "내 농담을 이해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 내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금사빠는 아니고 천천히 마음을 채워가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한편 1978년 3월생인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추격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 '멋진 하루'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아가씨' '1987' '신과함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영화를 연출하며 감독으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하정우는 베테랑 배우 김용건의 장남으로도 유명한다. 또한 하정우의 친동생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는 배우 황보라의 남편이다.

1989년 10월생인 모델 겸 배우인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연기자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별나! 문셰프'와 영화 '폭락'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170㎝의 큰 키의 차정원은 빼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이다. 워낙 스타일이 좋고 그가 아이템이 화제가 되는 덕에 대중에는 '패션 인플루언서'로서도 인지도가 높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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