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위해 출연료 받으려 '환승연애2' 출연했다"던 孝子 박원빈, 결국 '임용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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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6일, 오후 07:28

(MHN 김소영 기자)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원빈이 드디어 중등 체육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며 오랜 꿈을 이뤘다.

지난 5일 박원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6학년도 경기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체육 과목의 합격 조회 화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종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담겼으며, 박원빈은 여기에 '하...'라는 짧은 탄식과 함께 눈물 이모지를 덧붙여 그간의 간절함과 벅찬 감동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박원빈은 2022년 방송 당시부터 '임용고시 준비생'으로서의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그는 출연 이유를 묻는 말에 "출연료가 임용고시 공부에 발판이 되고,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효심 깊은 면모를 보였다.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한 차례 불합격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나, 끝내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줬다.

지난해 스핀오프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 출연해 "임용 시험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힌 지 약 1년 만에 들려온 낭보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당시 그는 1년 넘게 이어온 예쁜 연애 소식과 함께 공부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하며 합격을 향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환승연애2' 출연자들의 '갓생'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박나언이 미국 로스쿨 합격 및 장학금 수혜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성해은 역시 인플루언서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서초구 잠원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각자의 위치에서 결실을 보고 있는 이들의 소식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티빙 '환승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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