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한기웅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 나한테 있다"… 진짜 주인은? ('친밀한 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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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6일, 오후 08:50

(MHN 박선하 기자) 건향 그룹의 판을 뒤흔들 '스위스 비밀 계좌'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진세훈(한기웅)과 한혜라(이일화)가 동시에 비밀번호를 손에 넣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누가 진짜 카드를 쥐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졌다.

6일 방송된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진세훈과 한혜라가 동시에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를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석(최종환)은 차정원(이시아)에게 후계자로 키우겠다며, 주하늘(설정환)을 건향 그룹 회장직에서 끌어내리라고 지시했다. 그는 "나는 너를 후계자로 키워볼 생각이야. 진짜 내 딸인지 확인하기 위해 너를 내세워 혜라를 쳤어"라며 "그래도 아직 너를 내 딸로 받아들이긴 어렵지"라고 설명했다.

결국 차정원은 주하늘에게도 모든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내가 당신의 들에 칼을 꽂을 수도 있어"라고 고백했고, 주하늘은 "그렇게 해. 내가 건향 그룹 회장이 된 건 아버지 죽음의 진실과 너를 지키기 위한 힘을 가지기 위해서였어"라며 모든 걸 이해해줬다.

한편 진세훈은 건향 회장직을 되찾기 위해 진세미(최다음)를 끌어들였다. 그는 “주하늘이 해외 투자자랑 짜고 건향 주식을 더 사들였다"면서 "우리 가족이 피땀흘리며 지켜온 건향을 빼앗으려고"라고 모함했다.

이어 진세훈은 진태석이 숨겨둔 스위스 계좌의 존재를 언급하며, 비밀번호를 찾아야 한다고 종용했다. 이를 들은 진세미는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 진태석의 방에 들어가 휴대폰 잠금을 해제했다.

이후 진세미는 차정원을 찾아가 진세훈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유했고, 장면은 진세훈이 스위스 계좌의 잔액을 확인하며 "아버지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가 나한테 있어"라고 광기에 젖은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한혜라도 공난숙(이승연)에게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만 있으면 진태석을 끌어내릴 수 있어. 이번에 알아내는 데 성공한 것 같아"라고 말했고, 공난숙은 "그게 우리 손에 들어왔다고?"하며 크게 놀랐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한혜라와 광기에 사로잡힌 진세훈. 과연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를 쥔 인물이 누구인지, 또 한 번의 반전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친밀한 리플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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