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4월 둘째 출산' 앞두고 비상.."1kg도 안 쪄"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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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6일, 오후 10:02

[OSEN=유수연 기자]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대표 엘리트 방송인, 원조 엄친아 오상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교양이면 교양, 예능이면 예능, 배우의 길까지 걸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훈남의 정석 오상진은 자취 경력을 포함해 25년차 요리를 자랑하며 “기본적인 한식은 하고, 커리나 파스타 가능하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녹화가 주말이지 않나. 저 대신 수아를 지금 보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다. 주말에는 제가 거의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데, 뜻밖이 나들이를 할 수가 있었다”라며 독박 육아에서 해방된 기쁨을 전하기도.

이후 공개되는 VCR 속 오상진은 이른 새벽 조용히 기상해 부엌에 들어섰다. 아내 김소영과 7살 딸 수아가 깨기 전 부지런히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한 것. 특히 지난 7월에 이사한 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눈길을 끈 것은 놀라울 정도로 깔끔한 오상진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오상진X김소영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집안 어느 곳을 봐도 깔끔 그 자체였다.

이른 새벽 조용히 주방에 들어선 오상진은 “매일 아침 주방으로 출근한다”라며 본격적으로 7살 딸 수아의 아침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상진은 “아내가 사업 때문에 정말 바쁘고, 내가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겨 집안일을 내가 주로 담당하고 있다”며 “전혀 안 힘들다. 요리도 적성에 맞는 거 같다. 일종의 집사 일을 하고 있는데, 육아도 요리도 적성에 맞는다. 그래서 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럽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특히 오상진은 김소영에 대해 “4월경 출산을 할 예정이다. 둘재는 남자 아이다. 태명은 수동이다. 수아 동생이라”라며 7년 만에 찾아 온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오상진은 딸을 위해엄청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요리들을 척척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딸 육아와 아내 내조에 쉴 틈 없이 일상을 소화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렇게 잘 하니 아내가 집안일을 다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소영 씨가 밖에 일할 때도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참 입덧 중인아내를 위해 브런치 코스를 선보인 오상진은 ‘김 대표’의 출근까지 완벽 케어했다. 김소영은 현재 상태에 대해 "첫째 때랑은 너무 다르다. 첫째 때는 내 체력이 받쳐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많이 노쇠한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많이 못 먹으니까 살이 (임신 중기까지) 1kg도 안 쪘다. 선생님한테 체중 안 늘어도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아지면 그때부터 잘 먹으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소영은 “보통 1년 정도 육아 휴직을 할순 있는데 나는 갓난 애기 두고 나갈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 그러니 신생아를 잘 부탁드린다”라며 “남편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김소영은 남편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제가 평소에 로봇이라고 많이 놀리기도 하는데, 정말 따뜻한 사람인거 같아서, 살수록 고맙다. 내가 참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매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다. 이제 가족이 4명이 되는데,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 살아봐요”라고 말해 오상진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후배였던 김소영과 2년 연애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까지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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