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인기녀' 국화가 세 남자 사이에서 유례없는 혼란에 빠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는 12일(목)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마주한 국화의 '대혼돈' 상황이 담겼다. 제작진의 "오늘 데이트 결정은 여자들이 하겠다"라는 고지가 떨어지자마자 국화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숙소로 돌아온 국화는 머리를 뜯으며 "힘들어..."라고 심적 고통을 호소해, 세 남자의 구애 속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함을 짐작케 했다.
국화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요동쳤다. 26기 경수와 마주한 자리에서는 "약간 엉망이 되어버린 것 같다. 집중이 안 된다"며 복잡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곧이어 22기 영수를 만난 국화는 "만약 제가 데이트권을 딴다면 영수님한테 쓸 생각이다"라는 반전의 '심쿵 발언'을 던져 러브라인의 향방을 더욱 안개 속으로 밀어넣었다.
여기에 '국화 바라기'로 직진 중인 미스터 킴과의 관계도 관전 포인트다. 국화는 고민 끝에 미스터 킴이 있는 방으로 달려가 "잠깐 얘기할 수 있냐"며 대화를 청했고, 미스터 킴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국화가 숙소 처마 밑에 나란히 앉아 자신을 기다리는 세 남자 중 누구의 손을 잡을지, 그녀의 진짜 속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이번 주 방송의 최대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돌싱 특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솔사계'는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분은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03%를 기록하며 목요일 밤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사진=SBS Plus, 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