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NOT CUTE ANYMORE’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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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7일, 오후 01:21

(MHN 김설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하며 '신흥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7일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가 지난 5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1,121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24일 발매된 이후 약 두 달 만에 일궈낸 쾌거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곡 ‘Magnetic’을 비롯해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Magnetic’이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에 7억 스트리밍을 돌파한데 이어, 신곡까지 빠르게 억대 반열에 올리며 독보적인 흥행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쿨한 매력을 강조한 레게 리듬 기반의 팝 곡이다. “I’m not cute anymore”라는 가사에 맞춰 미소 짓던 표정을 순식간에 바꾸는 반전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는 숏폼 챌린지로도 이어졌다. 중독성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이 곡은 일명 ‘후드잡샷 챌린지’ 배경 음악으로 전 세계 1020 세대의 트렌드를 주도했다. 덕분에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7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 수 6억 명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롱런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음원 파워를 확인한 아일릿은 이제 오프라인 무대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아일릿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시작으로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의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일본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를 비롯해 홍콩 등 국내외 7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데뷔 초부터 발표하는 곡마다 억대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안착한 아일릿이 이번 투어를 통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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