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겸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가 발달장애인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정은혜의 소셜 계정에는 "은혜씨의 간병"이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정은혜는 식사중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알고보니 남편 조영남이 배탈난 탓에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것에 속상한 마음을 표현한 것.
정은혜는 "누나 그러면 매형 간호하러 갈거야?"라는 동생에 "이따가"라고 답했다. 이후 정은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빠가요 안전벨트를 (항상) 해주는데요. 기분 좋았어요. 그게 허전해요"라고 또 한번 눈물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약국에 들른 정은혜는 "저희 오빠가 소화가 안 되고 배아프고 체한것 같아요"라며 약을 샀고, 집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조영남과 진한 포옹을 나눠 애틋함을 표했다.
그는 "괜찮아? 계속 울었어. 오빠 웃음소리가 허전했어"라고 말하다 오열했고, "오빠 내가 미안해.. 챙겨주지 못하고"라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정은혜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 조영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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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