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스탠퍼드 父 능가할 영어 실력 '깜짝'..자식농사 대박났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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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8일, 오전 09:51

[OSEN=곽영래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감독 김성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코미디이다. '마더'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대배우 김혜자를 비롯, 강혜정, 최민수, 이천희 등 의 대거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영화 '소원'으로 주목받은 아역 배우 이레를 비롯한 이지원, 홍은택 등 어린이 3인방의 치밀한 작전 계획에 이어 대담한 실행까지 '케이퍼 무비'로서의 면모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한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원작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이다. 영화는 12월 31일 개봉. / youngrae@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 양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투컷집에 스토커 들어온 썰 푼다 ft. 경양식 돈까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투컷을 향해 “멋있다. 되게 포스 있었다”고 칭찬했고, 이어 “‘포스 있었다’는 표현 이제 안 쓰냐”고 물었다. 투컷은 “40대의 표현이다. 2010년 후에 썼던 말 아니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빅뱅이 나올 때쯤에는 포스라는 단어를 안 쓰지 않았냐. 캡, 짱, 간지, 포스인가”라고 회상했다.

이에 투컷은 “그 전에 따봉이 있었다”고 웃었고, 타블로는 “영어로 ‘Swag’ 이제 안 쓴다. 우리가 따봉하는 거랑 똑같다”고 말했다. 투컷은 “이제 ‘Lit(쩐다)’하지 않냐”고 물었다. 스태프들이 웅성거리자 타블로는 “하루한테 물어보겠디. 얘네들은 거의 1~2주에 한 번씩 바뀌더라”고 말했다.

이때 전화를 받은 하루 양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타블로가 “요즘 ‘짱이다’, ‘멋있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하냐”고 묻자, 하루 양은 “‘That’s awesome’ 정도. ’Swag’은 이제 안 쓴다”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답했다.

타블로는 “투컷 삼촌이 ‘Lit’ 쓰냐고 물어봤다”고 말하자, 하루는 “가끔 쓰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Oh! That’s lit’ 잘 안쓴다”고 말했다. 다만 ‘Lit’을 쓴다고 촌스러운 건 아니라고. 하루 양은 “요즘은 그냥 단어 하나가 딱 유행하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다. ‘That’s awesome’, ‘great’을 제일 많이 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영어말투 치인다. 멋있다”, “하루 영어하는데 외국어 강사가 말하는 줄 알았다”, “애기 하루는 어디갔어”, “하루 완전 네이티브 말투인데, 이모 깜짝 놀랐다”, “하루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 양을 뒀다. 타블로는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루 양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하루 양은 17살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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