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이 다 해준 팬미팅… SF9 다원, 전역 후 첫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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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8일, 오전 10:47

(MHN 김설 기자) 그룹 SF9의 멤버 다원이 군 전역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7일, 다원은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단독 팬미팅 ‘2026 SF9 DAWON FANMEETING ‘다원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팬들과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번째 자리로, 티켓 오픈 당시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다원은 자신의 솔로곡 ‘Shooting Star’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해 시작부터 공연장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다원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돌아가실 때는 뜨거운 열기를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전역 후 처음 갖는 자리인 만큼 구성도 알찼다. 다원은 ‘답변(TMI), 다 원해!’ 코너를 통해 올해의 개인적인 목표와 최근 즐겨 듣는 음악 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었다. 특히 ‘요리? 다 원해!’ 코너에서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와 미역국을 직접 조리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육각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다원은 회차별로 다르게 준비한 커버곡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댄스와 감미로운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갔으며, 최신 유행하는 다양한 챌린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공연 말미, 다원은 팬들을 향해 애틋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군 생활 동안 여러분을 다시 보게 될 날이 올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것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님을 잘 알기에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끝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앙코르 곡으로 SF9 미니 13집 수록곡 ‘Superconductor’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간 다원은 포토타임은 물론, 공연 종료 후 전 관객을 대상으로 ‘하이바이(Hi-Bye)’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며 직접 배웅하는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전역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행보의 서막을 알린 SF9 다원이 앞으로 가수와 배우 등 다방면에서 보여줄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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