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덱스 향해 "저한테 관심 꺼주세요" ('마니또 클럽')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08일, 오전 10:58

(MHN 김설 기자)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의 신입 회원들이 첫 대면부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정조준한다.

오늘(8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연출 김태호) 2회에서는 한국 본부로 소집된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등 5인의 신입 회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완전체를 이룬다.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본격적인 마니또 추리 전쟁으로 번지며 극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판다’ 제니와 ‘여우’ 노홍철의 강렬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노홍철은 특유의 광기 어린 속삭임과 거침없는 심리전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에 제니는 "너무 혼란스럽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한 제니는 뒤이어 등장한 ‘토끼’ 추성훈을 상대로 노홍철에게 배운 ‘낚기 기술’을 시전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후 ‘너구리’ 이수지와 ‘황소’ 덱스까지 합류하며 본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노홍철의 집요한 유도 심문에도 요지부동인 추성훈의 철벽 방어와, 노홍철의 떠보기에 얼떨결에 속내를 비친 이수지와 제니의 훈훈한 팬심 모드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덱스의 돌발 행동에 흔들리는 제니의 모습이었다. 덱스가 자신에게 전달된 비타민 선물을 보란 듯이 공개하자, 제니는 급격히 당황하며 "저한테 관심 조금만 꺼달라. 심장이 몸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고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본부 요원인 김태호 PD의 폭탄 발언이 이어졌다. 김 PD는 "비밀리에 활동해온 마니또 클럽 회원 중 오늘 정체를 들킨 분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첫 만남부터 자신의 마니또 정체를 들켜버린 회원은 누구일지, 비밀 모임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