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성균이 카자흐스탄의 절벽 그네를 타며 여러 모습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성균, 이성민, 배정남, 김종수가 카자흐스탄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현지에서 공포의 절벽 그네에 도전, 순서를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
김성균이 준비를 하던 사이 김종수는 이미 그네를 타고 출발했고 이를 지켜보던 배정남은 "좋은 데로 가십쇼 형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그네에 몸을 실은 김성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그는 "아니아니아니 엉덩이 빠진다고"라며 비명을 질렀는데 입고 있던 외투 때문에 실제로 엉덩이가 그네 밖으로 빠진 상태였다. 카자흐스탄 블랙 협곡에는 김성균의 "스톱"이라는 절규가 울려 퍼졌고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고통스러워하는 김성균의 모습에 배정남과 이성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기절 직전인 김성균을 향해 배정남이 "잡아줄까"라고 물었으나 그 순간 이성민이 장난스럽게 김성균의 그네를 한 번 더 밀어버리며 쐐기를 박았다. 결국 김성균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그네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그네에서 내린 김성균은 금세 태도를 바꿔 "탈 만하네"라며 급격한 허세를 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hyj0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