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성형했나? 장원영 닮은꼴 돼…“미성년자 턱 깎아준 엄마 됐다”[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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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8일, 오후 10:16

[OSEN=강서정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딸 라엘 양이 미국 유학 중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홍진경이 직접 ‘보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홍진경 딸 라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엘 양은 예능 ‘공부왕 찐천재’에 출연하던 어린 시절의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림해진 실루엣에 화려한 메이크업과 감각적인 패션이 더해지며 “확 달라졌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특히 이전의 수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보여주며, 모델 출신인 홍진경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한 듯”,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 “그래도 엄마 얼굴이 보인다”, “아이돌 느낌”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홍진경은 8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의 대화 캡처를 공개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홍진경은 “김라엘 실물 보정 전, 보정 후. 가짜의 삶”이라며 “라엘아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 너도 엄마 손잡고 가짜의 삶 한 번 나가자”고 농담 섞인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후 라엘리와의 대화는 사전 딸 동의를 얻은 후 다시 피드에 올리겠다. 두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궤도가 “누나 이거 라엘이랑 협의된 건가요?”라고 묻자 홍진경은 “아니 안 됐어! 사태가 심각해서 그냥 올려! 내가 아주 미성년자 딸내미 턱 깎아준 엄마가 돼가지고… 아주 미쳐 얘 땜에!”라고 답해 현실 모녀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해 10월 딸의 미국 유학 근황을 전하며 “살이 많이 쪘다고 스스로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근황만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라엘 양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으로도 주목받았다. 진로에 대해서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며 “한국에서 하면 ‘엄마 빽’이라는 말을 들을 것 같아 미국에서 독립적으로 도전하고 싶다. 패션이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진경, 라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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