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어스다운 보컬 브래드 아놀드, 신장암 투병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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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09일, 오전 09:06

미국 록밴드 3 도어스 다운(3 Doors Down)의 리드 보컬 브래드 아놀드가 사망했다. 향년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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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아놀드의 유가족 측은 7일(현지시간) 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브래드 아놀드가 암 투병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 측은 "브래드는 아내 제니퍼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그의 마지막은 평화로웠으며 암과 용감히 싸운 끝에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세상을 떠날 수 있었다"라고 애도했다.

브래드 아놀드는 앞서 지난해 5월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브래드 아놀드는 자신이 신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밝히며 "난 두렵지 않다. 진심으로 전혀 무섭지 않다. 다만 올여름 예정된 투어는 취소하게 됐다. 이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 가능하다면 언제든 날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래드 아놀드는 3 도어스 다운의 드러머 출신 보컬로, 1996년 미시시피주에서 매트 로버츠, 토드 허럴과 함께 3 도어스 다운을 결성했다. 2000년엔 히트곡 '크립토나이트(Kryptonite)'를 작사 및 프로듀싱 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브래드 아놀드가 15세에 쓴 곡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3 도어스 다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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