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새 가족 생겼다…"식구 늘어서 행복해"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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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9일, 오후 02:25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옥자연이 새 식구를 맞이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말미에는 옥자연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옥자연은 침대 위로 올라온 고양이를 다정하게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봄이'라고, 둘째가 들어왔다. 굉장히 명랑하고 호기심이 아주 많은 개냥이"라고 소개했다.

봄이를 입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봄이가) 눈이 안 보인다. 길을 가다가 친구가 '고양이다' 이러는 거다. 운명처럼 다가왔다. 엄청 잘 놀고 다닌다"며 "식구가 더 늘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옥자연은 탁구 동아리에 가입했다며 "올해 첫 도전이다. 탁구가 너무 재밌더라. 옥탁구가 한번 돼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기왕 했으면 해야 하지 않겠냐.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옥자연은 지난해 12월 길고양이 입양 소식을 전했다. 수의사 윤샘은 당시 개인 계정을 통해 "옥자연 배우님이 길냥이를 구조해 입양했다. 구조한 고양이는 등에 심한 상처를 입어 수술했고 시력 또한 상실한 상태"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마 올겨울을 못 넘겼을 아이를 밝게 웃으며 구조와 치료, 입양 결정까지 하신 아름다운 배우님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 실명한 고양이를 케어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옥자연은 지난해 2월에도 반려묘 차차를 소개하며 "밥을 주고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돌을 던져서 눈물이 났다. 그때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명인 것 같았다"고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반려묘와 함께하는 옥자연의 일상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HN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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