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아주아주 소중했어. 최고의 시간 속에서 살게 해주어 고마워요. 모두들. 총막 후 눈물 쏟게 한 메시지로 보내주신 편지도. 레드북은 마지막까지 레드북 세상 사람들처럼 레드북 같은 마음과 레드북 같은 표현으로 꼭 안아주었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들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진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동료에게 받은 편지 내용 일부도 공개했다. 옥주현이 받은 편지 내용도 일부 공개됐다. 내용으로는 "우리 모두 거친 파도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거짓된 말들이 고요해질 때까지 우리가 함께할 수 있기를"이라는 말이 포함됐다.
앞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캐스팅 독식 논란에 휘말렸던 옥주현. 이 같은 사안을 두고 그를 옹호하는 팬들과 비판하는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일각에선 옥주현이 이날 공개한 해당 편지 내용이 '본인의 심경을 대신한 표현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진 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나의 죄명? 내가 옥주현이라는 거"라는 글로 대응한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타이틀롤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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