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 군이 올챙이처럼 볼록한 'D라인'을 과시하며 전국의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이 갈수록 재미있다. 거울을 보고 부끄러워하는데, 배가 어떻게 그렇게 둥글게 나와 있는 거죠?"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아들 하루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루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쑥스러운 듯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한참 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민트색 내복을 입고 벽에 기대어 있는 하루의 볼록한 배는 마치 완벽한 곡선을 자랑하는 'D라인'의 정석과도 같아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소파 앞에 서서 장난감 책을 진지하게 살피는 모습에서도 통통한 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태어날 때부터 하늘로 치솟은 풍성한 '사자머리'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하루는, 이제 한층 더 자란 모습으로 독보적인 옆태와 '치명적인 배'까지 장착하며 차세대 '슈퍼스타 베이비'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실제로 하루는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모델로 발탁되는 등 남다른 스타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역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23년,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국경을 넘어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은 2025년 아들 하루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리얼리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초보 부모의 리얼한 육아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부부는 향후 두 명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는 구체적인 자녀 계획을 밝히며 다둥이 부모를 향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배우 심형탁은 그간 탄탄한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아이가 다섯', '진심이 닿다' 등 수많은 화제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도라에몽'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가족을 아끼는 다정한 모습이 대중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