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 설 연휴 컴백...페이커·최강록·이세돌 "역대급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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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0일, 오후 04:41

(MHN 김민수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이 설 연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손석희의 질문들'의 네 번째 시즌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시즌4는 '원칙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난다.

첫 방송은 유시민 작가, 금태섭 변호사, 미디어학자 정준희가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내란 재판과 정국의 흐름'을 주제로 펼쳐진다. 방송 다음 날인 2월 19일이 윤석열 내란 재판 1심 선고일이라는 점, 그리고 합당과 제명 이슈로 홍역을 치르는 여야 정치권의 복잡한 상황이 맞물려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넓은 스펙트럼의 출연자 라인업이 화제가 된 만큼 이번에서도 각 분야에서 쉽게 만나기 힘들었던 화제의 인물들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흑백요리사' 시즌2의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우승 이후 첫 방송 인터뷰에 나서며, 후덕죽 셰프와 선재 스님이 함께 출연해 깊이 있는 요리 철학을 나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조합은 프로게이머의 전설 '페이커' 이상혁과 바둑 천재 이세돌의 만남이다. 둘은 AI 시대를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페이커는 평소 방송 인터뷰 자체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인터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 가수 윤종신과 성시경, 한국 문단의 차세대 대표 작가 김애란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원칙'의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다만 손석희 진행자가 주제를 너무 앞세우는 스타일은 아니므로 얘기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방법을 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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