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조세호, 남창희 결혼식 사회 나선다… 논란 속 빛난 20년 의리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10일, 오후 08:40

(MHN 김설 기자)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조세호가 절친한 동료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선다.

10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세호는 오는 22일 열리는 남창희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회는 예비 신랑인 남창희가 직접 요청한 것으로, 조세호는 자신의 현 상황을 고려해 깊이 고심했으나 오랜 세월을 함께한 친구의 특별한 날을 빛내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영혼의 단짝’이다. 무명 시절부터 약 20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아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보컬 유닛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미는 등 비즈니스와 우정을 넘나드는 행보를 보여왔다.

앞서 남창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예식은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뜻하지 않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데뷔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그는 해당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책임을 느끼고 출연 중이던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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