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는 압구정 늘 필라테스 박새하늘 대표원장, 인카금융서비스 VIP총괄 김미선 지점장, 조혜영 팀장이 출연해 신체 기능 회복과 보험 설계, 배상 책임 대응의 핵심을 각각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는 경추 기능 회복, 목만 보면 안 되는 이유였다.
박새하늘 대표원장은 만성 목 통증이 단순 근육 문제라기보다 경추 전만 소실과 머리–몸통 정렬 붕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경추는 흉추·견갑과 함께 작동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체 전체의 움직임 연결을 회복해야 통증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만 회복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기능 정상화의 출발점이며, 운동은 강화보다 정렬 회복과 움직임 패턴 재교육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는 수술비 보험의 필요성과 판단 기준이었다.
김미선 지점장은 진단비가 일회성 자금이라면 수술비는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지급되는 보장이라고 설명했다. 암·뇌혈관·심장질환처럼 여러 차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일수록 수술비의 체감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백내장, 용종 제거 등 생활 밀착형 수술에서도 보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특정 질병에만 한정된 구조는 보장 공백이 생길 수 있어 질병·상해를 포괄하는 수술비 구성과 중복 여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세 번째 주제는 배상책임보험, 언제 진짜 도움이 되는가였다.
조혜영 팀장은 배상책임보험이 내 실수로 타인에게 발생한 신체·재산 피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대비하는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아랫집 누수 사고, 반려동물 사고, 자전거 사고 등 일상 속 사례가 가장 많으며, 고의가 아니더라도 약관상 면책 사항에 해당하면 보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상생활은 특약으로, 직무·영업 중 사고는 전용 배상책임보험으로 구분해 준비해야 보장 공백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은 문제는 한 지점에서 드러나지만, 해법은 구조를 이해할 때 완성된다는 공통된 메시지로 마무리됐다. 통증 관리, 치료비 대비, 사고 이후 책임까지 모두 연결된 흐름 속에서 현재의 준비 상태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