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넉살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투머치 TALK GPT’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넉살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앨범 작업을 안 했다는 넉살은 “전 오늘 할 얘기가 없고 육아인으로 살고 있다”라며 첫째 아들은 3살, 둘째 아들은 녹화일 기준 94일이라고 밝혔다.
두 아이의 아빠인 넉살은 “올해는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의지를 불태웠고, 유세윤은 “힙합하시는 분들이 가정이 생기면 예전에 썼던 가사들 아이들을 못 듣게 하려고 한다던데”라고 물었다.

넉살은 “저는 다행히 괜찮다. 여러 친구들이 ‘네 여자친구를 뺏어 ‘ 이렇더라. 사실은 다듀 형들도 과거로 돌아가면 위험하다.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잘 놀았구나’ 할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앨범이 늦어지는 이유가 수면 부족이라는 넉살은 “첫째가 정말 밥을 주면 잔다. 너무 착하다. 아이를 처음 키워보는데도 이 정도면 키울만하다 싶어서 하나 더 갖자 해서 둘째를 가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넉살은 “둘째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돌아왔는데 진짜 예민하더라. 아내랑 둘이 좀비가 됐다”라며 “첫째랑 완전 반대”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교대를 하는데도 저도 예민해서 따로 방에서 자도 깬다. 화장실 가는 길에 괜히 마주치면 (아내한테) ‘고생한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넉살은 벌써부터 은퇴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언급하자 넉살은 “다 때려치우고 싶다. 돈 많고 그냥 놀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놀란 장도연이 “음악은?”이라고 묻자 넉살은 “지금도 안 하는데요 뭘. 다들 저를 잘 모르셔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제 성격이 원래 이렇다”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생각하는 은퇴 자금은 얼마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넉살은 “40~50억 어떨까요?”라면서도 “60억? 물가상승률 대비해서”라고 답했다.
또 “아내는 뭘하냐”는 질문에 그는 “아내는 일해야죠. 일은 정신 건강에 좋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백수는 그냥 제 꿈이고 그래서 유튜브 하는 것 같다. 이거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은퇴를 하면 이렇게 살 것 같은 걸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풋살, 헬스, 러닝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는 넉살은 ‘라스’에서 언제 활약할 거냐는 물음에 “뭘할까. 오늘 그냥 은퇴할까요?”라고 급발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넉살은 지난 2022년 9월, 6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