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목욕하다 '유방암' 발견…"돌 같은 게 만져져, 바로 병원行"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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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2일, 오전 07:0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발견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수술 후 변화된 일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1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정희는 암의 전조 증상을 묻는 질문에 “전조 증상은 있었어요. 등짝이 그렇게 아프더라. 오십견처럼 수술한 부위가 그렇게 아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결정적인 발견 순간에 대해 “목욕하다가 딱 만져지는데 돌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함을 감지한 서정희는 즉각 행동에 나섰다. 그는 “그래서 엄마 보고 만져 보라고 너무 놀라면서 빨리 병원 가보자. 바로 그날 뛰어가가지고”라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덧붙였다. 단순한 통증으로 치부할 수 있었던 증상을 놓치지 않고 병원을 찾은 것이 신속한 치료로 이어진 셈이다.

수술 이후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며 겪는 일화도 공개했다. 서정희는 “그런데 사람들이 쳐다봐요. 쳐다보고 수군대기도 해요. 그러면 제가 그냥 '서정희예요' 그래요”라며 주위의 시선에 굴하지 않는 쿨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가슴 수술 이후 쏟아지는 시선에 대해서도 당당했다. “가슴 수술하고는 더 관심을 받는 게, 제 가슴의 현장을 보고 싶은 거야. 가슴이 어떻게 변했나. 그게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세요. 안 가려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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