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경찰 조사 연기 "건강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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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12일, 오전 07:02

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코미디언 박나래(41)의 경찰 조사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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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박나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려 했으나 일정을 연기했다.

박나래 측은 경찰 출석 현장에 인파가 몰려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건강도 좋지 않다며 조사를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특수상해와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박나래를 고발한 바 있다. 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고소했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도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에 박나래는 두 매니저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는 것은 물론,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다만 "모든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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