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임채원과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자축했다.
임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주년 결혼기념일~ 벌써 그렇게 되었네~ 앞으로 남은 인생 더욱더 아름답게 그려 나가길~ 오직 주 안에서 사는 삶”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최승경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니트와 비니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의 임채원은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최승경 역시 안경과 니트를 착용한 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 특유의 안정감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이 신앙 안에서 가정을 지켜왔음을 짐작하게 하며 의미를 더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해온 이들 부부의 깊은 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주년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앞서 지난 2024년 방송된 '퍼펙트라이프'에서 이들 부부는 도합 62kg을 감량한 부부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최승경은 “3년간 42kg을 뺐다. 사실 뺀 건 쉬웠다. 이걸 유지를 하는 게 더 어렵다. 유지는 무려 10년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채원은 “저도 임신했을 때 20kg이 쪘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어려운지 정말 잘 안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니까 2~3kg이 훅 오고는 한다”라며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밝혔던 바다.
또 지난해 5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 최승경은 드라마에 나오는 임채원을 보고 반해 15년간 짝사랑을 했다며 "임채원 씨가 하와이 행사에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자리에서 용기 내서 '10일만 만나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2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라고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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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채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