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은 댕댕미…이성경은 눈빛 촉촉(‘찬란한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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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3일, 오후 01:46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담은 포스터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3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성경과 채종협의 열정 가득한 순간들이 담겼다. 잠수교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서로의 동선과 시선은 물론, 표정의 미묘한 변화까지 맞춰가며 디테일을 완성해 나갔다. 리허설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호흡을 맞추던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자마자 웃음이 터지며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찬란 케미’가 자연스럽게 포착된 순간이었다.

이어 카페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투샷부터 단독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오브제를 활용한 디테일한 컷에서도 배우들은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단번에 퍼펙트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채종협은 “찬이가 하란이를 바라보는 순간이 많다 보니, 조금 더 다가가려는 마음을 생각하며 촬영하려 했다”며 선우찬에 200% 몰입한 눈빛으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3차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전지적 선우찬 시점’이 담긴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채종협은 단번에 찬의 감정에 스며들며 깊어진 눈빛을 보여줬고, 이성경 역시 테스트 촬영 단계부터 촉촉하게 젖은 눈시울로 송하란의 내면을 표현했다. 두 배우는 촬영 후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이어가며 장면의 밀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4차 포스터 촬영은 한층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성경은 “완전 잘 나올 거예요. 우리 드라마로 심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채종협 역시 특유의 댕댕미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촬영장 안팎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본방송에서 펼쳐질 ‘찬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메이킹 영상만으로도 이성경, 채종협 배우의 호흡이 얼마나 특별한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포스터 촬영뿐 아니라 드라마 현장에서도 두 배우가 만들어낼 설렘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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