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내가 50대 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어” 동안 권정열과 동갑내기 고백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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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3일, 오후 11:0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수 테이가 권정열과의 동갑내기 인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그리(GREE), 카이(KAI), 테이(TEI), 럼블피쉬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펼쳤다.

이날 테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뒤 MC 권정열과의 뜻밖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권정열은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랑 테이 씨는 가요계에 몇 없는 동갑내기다”라고 말해 관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테이는 예상했다는 듯 웃으며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열 씨는 워낙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동안이고, 저는 많은 분들 기억 속에 ‘학창시절 테이’로 남아 있다”며 “그때도 노안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보던 테이 아저씨가 30대면 지금은 50 넘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권정열은 “데뷔가 워낙 빠르고, 그때 바로 히트를 쳐서 그런 거다”라며 테이를 위로했다. 테이는 곧바로 “고맙습니다. 친구밖에 없네요”라고 받아쳐 훈훈한 웃음을 더했다.

한편 테이는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헤어진 후에’ 등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DJ로 활발히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songmun@osen.co.kr
[사진] KBS 2TV ‘더 시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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