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시현이 나물 플렉스를 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시현은 “고등학생 때부터 자취를 했다. 고3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라며 자취 7년 차 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옥자연은 “어린 나이에 미셰린에서 일을 했는데 어떻게 들어가냐. 시험을 보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김시현은 “제가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경력이 없지 않나. 학창시절 동안 쌓아은 걸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드렸다”라고 전했다.

또 전현무는 “학교도 들어가기 힘든 학교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시현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나왔다. 특성화 고등학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방을 공개한 김시현은 “이사한 지 한달 조금 안 됐다. 주방이 개인 주방이 없어서 이사를 한 김에 작업실 겸 쓸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 해서 주방이 큰 이 집으로 이사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개인 장비들로 가득한 주방에는 식재료들 정갈하게 소분되어 있었고 특히 각종 집기류를 수납할 대형 팬트리까지 설치 돼 있어 감탄을 더했다.
김시현은 “제가 기계가 좀 많다”라며 진공기계, 아이스크림 머신, 식품 건조기, 블렌더, 수비드 머신, 파스터 제면기, 전문가용 온도기를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남들 TV 놓는데 대형 팬트리를”이라고 감탄했고, 김시현은 “7년동안 차곡차곡 모으다 보니 많아졌다. 제 보물창고”라고 말했다.

한편, 김시현은 자신만의 냉이 된장라면, 댕유자청 레시피를 선보인 뒤 경동시장을 찾았다. 신선한 재료들을 구매하기 위해 자주 애용하는 곳이라고.
이어 단골 나물 집을 방문한 김시현은 “사실 해외에 허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나물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다 향이 다 다르고 다루는 법도 다르다. 거의 뭐 백화점이다”라고 전했다.
능숙하게 봄동 두 단, 섬초, 방풍 나물, 두릅, 은달래, 유채나물 등을 구매한 김시현은 추가로 보리순까지 담았다. 금액은 무려 7만 1천 원이 나왔고 기안84는 “나물을 7만 원어치 사냐”라고 놀라워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