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결혼 임박? "신보람과 술때문에 다툰적 있지만…영원한 벗 되고파"(종합)

연예

뉴스1,

2026년 2월 15일, 오후 01:54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여자 친구 신보람과의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봉인사 템플 스테이에 참여했다.

이날 지상렬은 적경 스님과 차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적경 스님은 이십 대 후반에 출가했다며 군대를 다녀오고 연애를 하는 등 일반 사람들이 할만한 것들을 다 경험하고 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스님의 연애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고, 적경 스님은 "출가할 마음이 있으시면 진지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스님의 말에 지상렬은 "제가 작년에 좋은 인연을 만났는데, 나한테도 사랑이 찾아올까 생각을 했는데 그분이 보인 것"이라며 16세 연하 여자 친구 신보람을 언급했다.

적경 스님은 "만남도 소중하지만 만남을 가꿔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신보람과 다툰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지상렬은 술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며 "그 얘기는 했다, 술을 당장 끊을 수는 없다, 한꺼번에 변할 수는 없으나 차츰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스님과 대화는 이어졌다.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내가 살면서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고 했고, 자연스럽게 주제가 결혼으로 흘러가자 "영원한 벗이 되면 좋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적경 스님은 "임종을 지켜주면 좋을 정도로 서로에게 의지처가 돼주면 좋겠다는 뜻인가"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당황한 듯 "내가 먼저 가야 한다, 그 사람이 먼저 가면 안 된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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