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창환 기자) 김고은이 우성민과 현실 커플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자신을 선택했던 또 다른 한 명인 조이건과 묘한 기류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고은은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우성민, 조이건, 신현우와 '솔로지옥' 시즌5 시사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자신들의 열흘 동안의 모습을 보며 쑥쓰러워하거나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김고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성민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밝혔다. 그는 "우성민과는 나와서 연락도 하고 밥도 먹고 했는데 내 기사가 빨리 나왔다"라며 "밥을 먹든, 카페를 가든 우성민과 사진이 찍힐 수 있다. 그러면 프로그램에 피해가 될 수 있는 거고"라며 현실적으로 우성민과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우성민 역시 "가게 일 때문에 시간도 잘 안 맞게 되고 그런 부딪힘도 많았다. 노력은 했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됐다"라며 '현커' 불발 이유를 설명했다. 김고은은 "안에서는 너무 비슷해서 얘기가 잘 되긴 했는데, 나와서 얘기해보니 '너무 비슷해서 싸울 것 같다?' 이런 얘기도 많이 하고 지금은 오빠,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시사회 후 조이건과 단둘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어색해하며 서로 웃어 보였다. 조이건은 "아쉬운 건 많지만 후회는 없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고은에게 "너 생각 되게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술 한잔 할까?"라고 제안해 두 사람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됐다.
선술집으로 자리를 옮긴 조이건과 김고은은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고은은 조이건을 빤히 쳐다본 뒤 "무슨 생각 해"라고 물었다. 조이건은 "너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운을 뗀 뒤 "말 못 할 거 같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조이건은 김고은의 스케줄을 확인한 뒤 영화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고은은 "난 얘기를 더 많이 하고 싶은데"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점심에 만날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이건은 "밥 먹자. 좋아"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