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16일 자신의 SNS에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라며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최준희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열애 초기부터 SNS에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주년 기념 파티 때는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고, 매해 기념일마다 애정 가득한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홍진경으로부터 교제를 허락 받아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고 최진실의 절친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두 남매를 친조카처럼 살뜰히 챙겨온 인물이다.
당시에는 최준희와 남자친구를 비롯해 오빠 최환희와 최환희의 여자친구도 함께 했던 바. 홍진경은 최환희·최준희 남매의 교제를 허락한 뒤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홍진경이 허락을 했다는 내용이 함께 퍼졌고, 홍진경이 이에 대해 해명을 한 것. 최준희의 선택을 온전히 존중하겠다는 홍진경의 진심이 더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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